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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교통수단)

인생은여행으로 2025. 11. 27. 16:1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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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멋진 자연과 더불어 국토자체가 매우 넓어서 도시 간 이동 시에 교통수단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은 나라입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주요 도시들은 대중교통이 아주 잘 발달해 있어서 이용에 편의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거리 이동은 항공이나 렌터카를 이용하면 좋은데요. 인생에서 꼭 한번 여행해 볼 만한 호주에는 어떤 교통수단이 있는지, 내 여행에는 어떤 게 맞을지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대중교통(트레인, 경전철, 페리)

     

     

    호주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존재합니다.

    자가용렌트, 택시, 버스, 비행기, 페리, 트레인 등등

    광활한 호주에서 교통수단 선택만큼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것도 없습니다.

     

    1. 전철(Train)

     

    호주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시드니, 멜버른 등 도시 안에서 이용하기 좋은 전철은 시드니 여행의 핵심 교통수단입니다.

    시드니 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출퇴근 시간은 다소 혼잡할 수 있지만 운영 간격이 짧아 불편함이 없을 거예요.

     

    호주 전철은 지상철입니다. 지하철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전철을 이용할 때는 국제선과 국내선을 꼭 확인하세요.

    2층으로 되어있어 관광목적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서큘러키나 센트럴 역, 본다이정션 등은 일부러라도 찾아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2. 트램(Tram)

     

    호주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트램은 관광용으로도 이용하지만 중심부를 여행하는 교통수단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합니다.

    특히, 멜버른 시티 중심부에서는 무료 트램 구간이 있어 교통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용할 기회가 있다면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트램은 짧은 구간을 운행하지만 야경을 보거나 관광을 위한다면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트램은 전철처럼 모든 시내를 운행하지 않는다는 것 유의하세요.

     

    3. 버스(Bus)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의 실질적인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전철이나 라이트레일등이 닿지 않는 구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본다이비치, 패딩턴 등으로 이동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호주의 버스는 장애인이 타는 휠체어도 쉽게 올라탈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웅장한 호주의 버스 한 번쯤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4. 페리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의 페리는 버스나 전철처럼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특히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이동할 때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시드니 하버 페리는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러키, 맨리비치등으로 이동시 최적입니다.

    브리즈번의 Citycat 페리는 리버뷰 관광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페리는 대중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만.

    운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마지막 페리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드니에서 맨리비치까지 페리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색적인 경험을 하려면 꼭 페리 탑승해 보세요.

     

    5. 우버(Uber)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의 유명한 우버는 대부분 도시에서 매우 일반적으로 이용가능합니다.

    가격이 투명하며, 대기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택시는 우버보다 조금 가격이 높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공항이나 호텔 앞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간 장거리 버스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는 도시와 도시 사이가 거리가 매우 넓어 이동을 위해 장거리 버스가 적합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를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Greyhound Australia

    2. Firefly Express

    3. Premier Motor Service

     

    이렇게 대표적인 장거리 버스 회사가 있습니다.

    내 여행계획에 맞춰 회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좌석은 리클라이닝으로 제공되며 야간버스로서 이동하면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장거리 버스인 만큼 휴게소에 쉬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휴게소에는 샤워시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장거리 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말 급한 경우 무례를 범할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내 항공(Domestic Flights)

     

    호주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에서 도시와 도시를 이동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비행기입니다.

    여행자의 시간도 절약해 주는 아주 효율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시드니에서 케언즈까지 약 2시간 20분이면 도착가능합니다.

     

    주요 항공사는

    1. Qantas

    2. Virgin Australia

    3. Jetstar 등이 있습니다.

     

    2주간의 짧은 여행에서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도시 간 이동에 비행기는 무척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렌터카

     

    호주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넓은 국토를 여행하기 위해 렌터카는 매우 편리합니다.

    주요 핵심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와 달리 왼쪽 운전이라는 점 유의하세요.

     

    렌터카는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외에 주차비 걱정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주차하는 경우 주차비가 매우 높습니다.

    장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캥거루가 출몰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호주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과 함께 한국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꼭 챙겨가세요.

     

     

    여행자 맞춤 TIP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호주는 도시별로 사용하는 교통시스템이 다릅니다.

    따라서 도시별로 교통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도시별 교통카드 하나씩 준비

    각 도시별로 사용하는 교통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시드니와 멜버른 이동에 카드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2. 구글맵 완벽 지원

    호주는 버스, 전철, 트램 시간표를 모두 구글맵에 정확히 표시해 줍니다.

    따라서 여행 전 구글맵 다운로드 해서 가세요.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3. 주말, 오프피크 할인 적극 활용

    호주에는 주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요금 혜택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팔카드(시드니)는 일요일 최대 2.5 달러만 적용됩니다.

    또한 1주일, 한 달 등 요금제도가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4. 호주 2주 여행 시 추천 이동 교통수단 TIP

    1) 도시 간 이동: 국내선 항공

    2) 도시 내 이동: 대중교통 + Uber

    3) 자연 관공지: 렌터카, 현지 투어, 전철

     

    25년 전 여행기 3부

     

    호주 여행 2주 계획 4탄, 교통수단

     

     

    시드니에서 케언즈까지 여행을 계획하면서 버스와 투어예약을 위해 당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던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여행사는 비교적 작은 규모였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사장님께 제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드니 시내에서 밤 10시경에 출발하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예약하고, 일찌감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버스는 정시에 출발했고 버스에서 내내 잠을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쯤 지나서 버스가 휴게소에 정차했는데요. 그때가 아마 새벽 5시경이었던 것 같아요. 휴게소에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때 휴게소에서 보았던 풍경은 잊히지 않습니다. 시드니 시내를 벗어나 무척 생소한 풍경의 휴게소여서, 풍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조금 황량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휴게소에서는 먹을 것을 팔고 있었는데, 뭘 먹지는 않았고, 화장실만 잠깐 들렀어요.

     

    화장실에 세면대와 샤워시설이 함께 있어서, 무척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나 깨끗한 화장실이라서 더 놀라웠고,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호주는 화장실 하나는 기가 막히게 깨끗합니다. 어딘가 오지라도 화장실에는 변기커버(일회용)가 준비되어 있어, 화장실 이용이 무척 편리합니다.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를 거쳐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지나 케언즈로 향하는 여정이었는데, 중간에 골드코스트에서 하룻밤 보내야 했었지만, 골드코스트에서 특별히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않아서, 바로 이어지는 버스를 기다렸어요. 나중에 골드코스트에 내리지 않은 걸 후회했지만요. 그렇게 멋진 곳인걸 그때는 몰랐어요.

     

    장거리 버스는 중간중간 내리고 타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역마다 티켓이 있어서, 운전사에게 티켓을 제시하면 되었어요. 그러면 버스기사가 내 짐을 확인해서 내주는 방식입니다.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면 되므로 일정이 꼬여서 버스를 일찍 타게 되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내리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저도 일정을 앞당겨서 버스가 일찍 터미널에 도착하는 바람에 못하는 영어로 호텔에 전화해서 셔틀버스를 부탁하는 전화를 걸기도 했었습니다. 일정을 앞당겼더니 터미널이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원래는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거였는데, 먼저 도착해 버린 거죠. 전화통화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요. 그래도 친절하게 제 영어를 들으시곤 터미널에 픽업을 오셨어요.

     

    여러 명이 방을 쓰는 호스텔이었는데,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늦게 까지 겸하는 펍을 운영하고 있어서 배고픔을 달랠 저녁식사를 호주맥주와 함께하는 호사를 누렸었습니다. 여행자들의 웃음소리와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여행의 피곤함을 씻어주는 듯했어요. 호스텔 사용이 처음이어서(개인 락커가 없었음) 여행가방을 도난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함께하는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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