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해외여행 트렌드 트래블카드 종류와 내용
ATM환전 수수료 무료인 곳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트래블카드가 은행별로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중 신한, 하나, 토스 트래블카드를 소개합니다.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ATM수수료 면제
라운지 무료입장(연 2회)
편의점 5% 캐시백
부족금액 자동결제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체크카드임에도 연 2회 라운지 무료입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분들에게 라운지 무료입장은 너무 좋은 혜택이 아닐까 합니다.
카드는 대부분 사용하고 계시잖아요.
전월실적 30만 원만 충족하면 되니 오늘부터 SOL트래블카드를 사용해야겠어요.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실적 올리는 데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베트남 롯데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 5%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베트남 여행할 때 가격이 저렴한 롯데마트와 이동시 택시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그럴 때 5% 캐시백이 된다니 카드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그랩이용은 자유여행의 꽃인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편하게 이용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배차가 정말 빠릅니다.
연회비 면제
해외 ATM수수료 면제
해외가맹점 이용수수료 면제
국내가맹점 하나머니적립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트래블로그 카드는 체크카드부터 신용카드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시고 나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트래블로그 카드는 체크카드와 함께 신용카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더 많은 혜택이 있지만 연회비가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평생 무료환전 환율 100%
17개국 통화를 한통장에
수수료 없이 해외결제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 무료
토스 체크카드는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에 외화통장만 연결해 놓으면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17개국 통화라는 단점이 있는데요. 가능한 국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외화를 살 때와 팔 때도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준비부터 환테크까지 가능합니다.
해외가맹점 이용 시 건당 0.5 USD 면제
해외 ATM 출금 이용 시 건단 3 USD면제
카드사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편리한 서비스가 바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세 개의 트래블카드들은 모두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쇼핑하거나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여행금액이 부족하면 낭패를 볼 수 있잖아요.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거나 너무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구매를 못하면 속상하잖아요.
그럴 때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연결된 통장에서 바로 환전해서 외화통장으로 넣어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절차 없이 계좌만 연결해 놓으면 연결된 계좌에서 자동 결제됩니다.
충전해 놓은 외화를 다시 사용할 일이 없을 때
잔돈을 통장에 남기지 않아도 되니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로 스마트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카드마다 수수료가 붙는 ATM기기가 있어 무료 ATM기기 알려드립니다.
SOL트래블(마스터)
VP bank, TP bank, SCB bank, OCBbank, HD bank, EXIM bank, 신한은행
트래블로그
VP bank, TP bank, SCB bank, OCB bank, HD bank, EXIM bank
토스(마스터)
VP bank, TP bank, SCB bank, OCB bank, HD bank, EXIM bank
VP bank
한시장 도보 10분
TP bank
미케비치 해변 도보 10분
SCB bank
반다호텔 도보 4분
OCB bank
반다 호텔 도보 9분
HD bank
푸라마 리조트 주차장 쪽
EXIM bank
GO마트 도보 1분
신한은행
반다호텔 옆, 용다리 근처
이렇게 무료로 환전가능한 ATM 기기와 트래블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트래블카드는 여러 은행에서 출시되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 카드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하면서 다낭은 두 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금은방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금은방에서 환전이 불법이기도 하고, 더운 날 택시 타고 가야 해서 힘들었어요.
금은방 환전할 때 돈을 빼고 준다거나, 속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환전이 정말 기가 빨리더라고요.
ATM으로 환전이 가능한 걸 알았다면 진즉에 이 방법을 썼을 텐데.
이제라도 제대로 된 환전을 해야겠습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고(환전수수료), 그것도 새 지폐로 받아가고
다낭에서 택시 타고 다시 환전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겠어요.
여러분도 더운 날 환전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하게 환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라겠습니다.